서희건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도급계약 체결
서희건설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2단지와 지난 5월 31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그 동안 파주시가 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사업에 대해 승인을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나, ‘2030 파주 도시기본계획’상 인구배분계획의 변경됨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서희건설은 사업추진이 가능해진 만큼 사업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고,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주요 관건인 토지확보 95% 확보 등을 위해 상당한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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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투입한 만큼 조합원 모집에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다수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지역주택조합사업 강자로 불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우수한 분양률과 풍부한 수주잔고, 재무안정성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해 6월 한국신용평가는 서희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BBB0(안정적)에서 BBB0(긍정적)으로 상향에 방점을 둔 조정을 하기도 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59~84㎡ 규모, 총 172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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